365일 연중무휴 고객센터 1600-6093 상담시간 09:00 ~ 18:00 | 점심시간 12:00 ~ 13:00
현재 사용중이신 디바이스에서는 비밀번호 저장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만 14세 이상입니다. (필수)
이용약관 동의 (필수)
개인정보 수집 이용 조회 동의 (필수)
전체 동의합니다.
파일썬만의 특급 혜택!
하트 포인트 최대
13%
추가 지급
기간 한정 이벤트로 종료 전 혜택받아 가세요~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 오늘부로 청와대에 딱 54번째 편지를 보낸 ‘준경’(박정민)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마을에 기차역이 생기는 것이다. 기차역은 어림없다는 원칙주의 기관사 아버지 ‘태윤’(이성민)의 반대에도 누나 ‘보경’(이수경)과 마을에 남는 걸 고집하며 왕복 5시간 통학길을 오가는 ‘준경’. 그의 엉뚱함 속 비범함을 단번에 알아본 자칭 뮤즈 ‘라희’(임윤아)와 함께 설득력 있는 편지쓰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 유명세를 얻기 위한 장학퀴즈 테스트, 대통령배 수학경시대회 응시까지! 오로지 기차역을 짓기 위한 ‘준경’만의 노력은 계속되는데...! 포기란 없다 기차가 서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