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연중무휴 고객센터 1600-6093 상담시간 09:00 ~ 18:00 | 점심시간 12:00 ~ 13:00
현재 사용중이신 디바이스에서는 비밀번호 저장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만 14세 이상입니다. (필수)
이용약관 동의 (필수)
개인정보 수집 이용 조회 동의 (필수)
전체 동의합니다.
파일썬만의 특급 혜택!
하트 포인트 최대
13%
추가 지급
기간 한정 이벤트로 종료 전 혜택받아 가세요~
“나라가 독립을 했으면 당연히 우리 기록도 독립이 되어야지!”1936년 베를린 올림픽, 세계 신기록을 세운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기미가요가 울려 퍼지는 시상대에서 화분으로 가슴에 단 일장기를 가렸던 그는 하루아침에 민족의 영웅으로 떠올랐지만일제의 탄압으로 더 이상 마라톤을 할 수 없게 된다.광복 이후 1947년 서울, 제2의 손기정으로 촉망받는 ‘서윤복’에게 ‘손기정’이 나타나고 밑도 끝도 없이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나가자는 제안을 건넨다.일본에 귀속된 베를린 올림픽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새기고 달려 보자는 것!운동화 한 켤레 살 돈도 없던 대한의 마라토너들은 미국 보스톤으로 잊을 수 없는 여정을 시작하는데…